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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리뷰41

[카카오페이지 로판] 5월 화제작 기록 + 출판사 1. 공무원 헌터의 S급 퇴사일지(녹타) - 연담 2. 꽃을 피우는 아기 가주님(은려원) - 피플앤스토리,Lagom 3. 장녀는 꽃길을 걷는다(루시) 4. 백사자 가문의 파랑새 마님(김로니) - 필연매니지먼트 5. 후회 남주의 시한부 누나가 되었다(걸검) - 다산북스 6. 시한부 연인과 비혼 생활 중입니다(연서나) - 필연매니지먼트 7. 전생의 원수가 아빠라고요?(라비올리) - 디씨씨이엔티주식회사 8. 도망쳤더니 결혼을 하게 됐습니다(은솔림) - 다온노블,피앙세 9. 파혼한 영애는 엔딩 외엔 집착하지 않는다(뽀짝햄스터) - 디앤씨미디어 10. 나를 찾지 말아요(사라진) - 디앤씨미디어 +) 페퍼민트 카카오페이지 5월 기다무 로판 ♥5월 로판 화제작♥ | 카카오페이지 파혼한 영애는 엔딩 외엔 집착하지 않는.. 2021. 6. 15.
[논문 리뷰] 한국 웹소설 ‘로맨스판타지’ 장르의 서사적 특성 연구 로판에 대한 논문이 있다는 걸 우연히 발견하고 논문을 읽어보았다. 사실 지금의 '로맨스판타지' 장르는 말만 판타지가 붙었지 사실상 '서양 로맨스'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중세 비스무리한 배경에 귀족들과 황제가 나오고 로맨스에 판타지스러움을 조금 추가한 정도다.(물론 독자적인 세계관을 구축한 작품들도 있지만 말이다.) 논문에서는 '이 글은 한국 장르소설 중 판타지 장르의 배경이 로맨스판타지의 그것으로 연장되었다는 데 전제를 둔다'라며 로맨스판타지 장르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있다. [표 1] 로맨스판타지 소설의 배경 구분 특성 동양 신분제(황제/고대 중국 혹은 삼국, 고려, 조선), 기업화되지 않은 상단 중심의 자본주의, 주술이 있는 세계 서양 신분제(황제/오등작의 귀족/평민/노예, 신관, 수사, 사병+군대가.. 2021. 6. 15.
[조아라/로판 추천] 집착남주 두고 튀려는 엑스트라입니다(백서나) 장르 : 로판(판타지 세계관 첨가) 키워드 : #선결혼후연애 #계약결혼 #당당여주 #능력여주 #순수남인척하는 미친계략집착남 #내여자앞에서만순수남 #홀라당잡아먹히는여주 #하지만_미래개척은_내손으로 소개글 : 19금 피폐 감금 소설의 악역 엑스트라로 빙의했다. 그의 운명의 짝인 척, 이 소설 속 유일한 순진남을 속여 그의 능력을 뺏어버리는 악당 가문의 서녀로. [반드시 아르젠타 공작의 처음을 뺏어라.] 악당 가문에선 그런 명령을 받아 보내졌지만, 내가 미쳤다고 저 말을 따를까? 아르젠타 공작을 속이고 처음을 뺏어 봤자 아르젠타 공작이 날 죽이든 악당 가문에서 날 죽여 입을 막든 둘 중 하나다. 그렇다면 내가 살아남을 방법은 하나. "진짜 당신의 짝이 나타날 때까지, 나랑 거래하지 않을래요?" 계약결혼! 난 .. 2021. 5. 23.
[리디북스/BL] 월계수 가지 사이로(윤해월) 리뷰 장르 : BL (고대 로마 배경, 서양풍, 시대물) 키워드 : 강공 연하공 집착공 냉혈공 다정공 능글공 헌신공 사랑꾼공 순정공 절륜공 능욕공 광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후회공 존댓말공 외유내강수 연상수 얼빠수 순정수 다정수 순진수 헌신수 호구수 짝사랑수 무심수 상처수 굴림수 재회물 애증 신분차이 다공일수 복수 질투 외국인 왕족/귀족 단행본 시리어스물 피폐물 사건물 애절물 3인칭시점 소개글 : ‘청명한 소리를 솨, 흘리며 흔들리는 월계수 가지 사이로 사금파리 같은 빛의 파편이 아름답게 쏟아져 내렸다. 그저 이대로 순간이 멎길 간절히 소원하였다.’ 로마 집정관 풀케르의 아들인 하드리우스는 그리스인 가정교사와 동성애 추문을 일으킨 후 도망치듯 유학을 떠났다가 4년 만에 로마로 돌아온다. 저택에서 아버지의 릭토.. 2021. 5. 19.
[wattpad] Playing the Duchess 소재 리뷰 Wattpad라는 사이트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이 점점 늘어나고 있기에, 영어 실력이 닿는대로 다양한 장르의 이야기들을 구경해보았다. 그리고 발견한 것이 'Playing the Duchess'라는 소설의 소개글이었다.(본문은 아직 읽지 않았다.) 번역(파파고): 콜팩스 공작 니콜라스 맥스웰은 그의 재산과 작위 때문에 그와 결혼하고 싶어하는 중매쟁이 엄마들과 그들의 딸들을 막기 위해 영국과 미국 사이의 전쟁 때문에 그와 떨어져 있는 미국인 약혼자를 발명한다. 하지만 1815년에 전쟁이 끝날 때, 워싱턴의 모든 사람들은 "미스 로빈슨"이 런던에 와서 닉과 결혼하기를 기대한다. 그녀가 실제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그는 그녀의 죽음을 위장하고 다른 신부를 찾는 것을 결코 고려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슬퍼할 계획.. 2021. 5. 14.
[키워드 알아보기] 오메가버스 뜻/오메가버스 BL 작품들 오메가버스(Omegaverse) = 오메가 + 유니버스(세계관) : 간단하게 말해서 오메가와 베타, 알파가 나오는 세계관을 뜻합니다. 많은 작가님들과 독자들이 선택하는 키워드, 특히 BL에서의 오메가버스는 로판에서의 회빙환이라고 할 수도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는 키워드입니다. 오메가버스는 주로 BL 장르에서 쓰이는데, 알파의 경우 우월한 신체조건과 두뇌 등으로 사회의 엘리트층을 담당하고, 베타는 일반 사람들, 그리고 오메가의 경우 남자라도 임신이 가능하게 됩니다. 알파, 베타, 오메가의 분류는 특정 나이가 되었을 때 발현되어 알게 됩니다. 해당 세계관에서 남녀 둘 다 알파, 베타, 오메가로의 발현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소설에서 주로 다루게 되는 이야기는 남-남의 알파-오메가이야기입니다. 알파는 오메.. 2021. 5. 14.
[webnovel] Digging to Survive: I Can See Hints 소재 리뷰 우연히 webnovel에 들어가서 작품을 구경했다. 늘 외국 웹소설은 어떤 식의 소재로 되어 있는지 궁금했기 때문에 기회가 닿는대로 찾아보다가 이 작품을 발견했다. 한국의 소설이 번역된 것은 아닌가,에 대한 생각도 했지만 일단 원작이 무엇인지 찾을 수 없었기에 영어 버전을 들고 왔다. 제목은 'Digging to Survive : I Can See Hints'인데, 번역하자면 '생존을 위해 파기 : 나는 힌트를 볼 수 있다' 혹은 한국 웹소설의 형태를 빌리면 '나만이 힌트(공략)를 볼 수 있다' 정도일까...? 아직 본문을 제대로 읽은 것은 아니라 자세한 내용은 모른다. 하지만 소개글에서부터 조금 독특함이 느껴져서 가지고 와보았다. digging-to-survive-i-can-see-hints Diggi.. 2021. 5. 2.
[조아라/판타지 추천] 연극성 회귀 생활(취미글 주의) 장르 : 판타지 키워드 : #생존물 #회귀 능력자 #반쯤 의도된 착각계 소개글 : 전생을 떠올린 꼰대 악역의 생존을 위한 연극성 회귀 생활. “더 나은 삶을 위해서라면 뭔들 못하겠어.” 감상: 이 작품을 보게된 계기는 다름아닌 조아라에 있는 작품 서평 내용 때문이었다. 우연히 발견한 서평들이 호평일색이라 그 내용이 궁금했다.(아래의 사진을 참고했을 때 도저히 안 들어갈 수가 없었다...(?)) 그리고 사실 무슨 작품인지도 모르고 들어갔는데 주인공의 내면 심리 묘사와 등장인물과의 미묘한 긴장감과 경계. 그런 느낌을 잘 살려내서 좋았다. 줄거리를 간단히 말하자면, 어느 날 전생을 기억하게 된 주인공이 전생의 능력을 어느정도 물려받고, 환생을 했는데 알고보니 잔인해서 19금이었던 소설에 빙의하게 된 것이었다... 2021. 4. 26.
[조아라/BL 추천] 유니버스 관리자의 비애(JaneM) - 63화까지 장르 : BL 키워드 : 무한회귀하는 공X 유니버스 관리자수 역키잡? 짭키잡? 선까칠후댕댕공. 공의 냥냥 펀치를 가볍게 피하는 수. 능력수. 미남수 재회물. 쌍방구원. 소개글 : 나는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다. 같은 관리국 소속이 아니면 날 보지 못 한다. 절대로. 절대. .....그러니까 절대 보이지 않아야 할텐데. 무한 회귀자 72와 눈이 마주쳤다. 감상: ....!!(작품 정주행 후의 소감)일 정도로 간만에 심장을 뛰게 하는 작품이었다. 현재 조아라에서 63회까지 연재가 되었는데, 너무 좋았다. 일단 소재가 독특하다. 기존의 회.빙.환 클리셰를 가져오면서도 주인공을 이야기의 관리자의 입장으로, 그리고 공을 무한회귀자로 등장시키는데... 점점 공에게 연민을 가지게 되는 수가 그를 해피엔딩으로 .. 2021. 4. 17.
[조아라/BL 추천] 찌질한 서브공이 되었습니다.(홍요랑) 장르 : BL (현대 배경) 키워드 : #구들장 #요리잘함 #광공 #집착공 #능력수 #부지런수 #할머니의 마음 소개글 : [구들장 로맨스] 어느 날, 이야기 속에 빙의되고 말았다. 그것도 달동네에서 월세 놓으며 살면서 수에게 껄떡거리는 찌질한 서브공으로! 안되겠다. 이렇게 살다가는 광공한테 요절나게 생겼다. 그래서 최선을 다해 수를 서포트하기로 하고 광공을 피하기로 하는데. 꾹꾹. 얼마나 밥을 많이 담았는지 밥그릇 위로 산이 섰다. 상 위에는 손으로 쭉쭉 찢어놓은 갓 담근 김치, 잘 삶은 수육이 번들번들 빛나고 있었다. “자, 먹어.” 재우의 말에 현진이 천천히 눈을 깜박였다. 왜 이러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 모양이었다. “먹어, 일단 먹고 이야기 해.” 그리고는 밥 한숟가락 퍼서 김치로 돌돌 만 수육 한.. 2021. 4. 17.
[카카오페이지/현판 추천] 다시 태어난 반 고흐(우진) 108화까지 리뷰 장르 : 현판 > 직업물 소개글 : 권력의 부속품이길 거부하고 붓 끝에 영혼을 담아 칠하던 화가 빈센트 반 고흐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하고 미치광이로 죽어야 했던 그가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눈을 떴다. 다시 태어난 반 고흐 황금이 녹아내린 밀밭처럼 태양을 삼킨 해바라기처럼 눈부신 영혼이 다시 한번 붓을 적신다. 감상: 웹소설은 웬만하면 장르 가리는 것 없이 보지만, 그 중에서도 유독 찾게 되는 장르가 있는데 '직업물'도 그 중 하나이다. 주인공이 특정 직업을 가지고 성공하는 이야기는 정말 다양한 분야로 이뤄질 수 있기 때문에 늘 흥미롭다. 또한, 보통 회귀나 환생의 요소를 섞고 초능력을 주인공에게 부과하기도 하며 다시 살아가는 주인공의 인생이야기는 속도감있고 성장이 크게 느껴지기 때문에 재미를 더 하는 .. 2021. 4. 9.
[조아라/로판 추천] SSS급 집착남에게서 도망치는 방법(그일도) 장르 : 현로판(현판배경+로맨스) 키워드 : #사이코패스주인공남주1이랑 #소시오패스독자남주2가 #작가여주에게집착할예정 #약집착감금 #아포칼립스레이드물은로맨스에이용당했다 #여기도또라이저기도또라이또라이들이콸콸콸 소개글 : 세상이 6년 전 내가 썼던 아포칼립스 레이드 물로 바뀌었다. 바뀐 세상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작가인 나와, 우연히 내 소설을 읽었던 동창, 이재현뿐이었다. 그로부터 3년, 분명 히로인이 없는 소설이어야 하는데. 사랑을 알 리 없는 주인공 ‘김세한’의 애인이 되어버렸다. “난 보고 있어도 보고 싶고, 그러다 못해 다 씹어 삼키고 싶은데. 넌 아니지?” “....” “다 질리고 재미없는데. 너만 재밌어. 왤까” 그래서일까. 놈의 사랑방식은 어딘가 어설프고 뒤틀려있다. "그게 누구든 나랑 널 .. 2021. 1. 14.
[조아라/BL 추천] 가이드 생존기(스트레스해소용) 장르 : BL (에스퍼-가이드 세계관, 현판 느낌(?)) 키워드 : [에스퍼공/가이드수/차원이동/자급자족물] 소개글 : 차원 이동을 한 것 같은데 가이드가 없는 세상이랜다. 와. 돌아버리겠네. 감상: 소개글이 굉장히 짧은데 재미있는 작품이다. 기본적으로 에스퍼 - 가이드의 개념을 알고 있다면 세계관은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고, 굳이 몰라도 자연스럽게 설명을 해주는 듯 하다. 가이드가 없는 세상의 에스퍼들 사이에 나타난 가이드수. 수가 여기서 가이딩(정화)을 하고 다니며 에스퍼들을 자연스럽게 홀리게 되는데 그걸 에스퍼와 가이드 간의 자연스러운 끌림으로 설명해놓은 점이 구체적이라 좋았다. 뭔가 억지스럽지 않고 차분히 에스퍼-가이드 세계관을 납득시키는데 처음 접하는 사람도 별 거부감 없이 잘 받아들.. 2021. 1. 14.
[카카오페이지/현판 추천] 배우로서 살겠다(고광) 115화까지 리뷰 작품 설명 : 소년의 연기는 명감독의 명언을 떠올리기에 충분했다. '연기에 미친 놈이거나, 이미 미쳤거나.' 장르 : 현판 > 직업물 알고 있는 연재처 : 문피아, 카카오페이지 읽은 편수 : 1화-115화 감상: 종종 판타지 장르를 탐색하러 문피아를 들릴 때가 있다. 특히 생존물이나 직업물을 많이 보게 되는데, 열심히 소설을 읽다가 우연히 이 작품을 발견하게 되었다. 아직 완결까지 보지 못했기 때문에 따로 별점은 남기지 않으려고 한다. 보통 이런 류의 소설은 회차수가 너무 많아서 완결까지 쭉 따라가지 못했던 경우가 많다. 사실 한번에 읽기에 부담스러운 양이기도 하고, 소설이 진행될수록 긴장감도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 작품은 재밌어서 115화 정도까지 보다가 일단 쉬어 가기 위해 멈춰섰다. 이 소설은 "장.. 2021. 1. 1.
[조아라 추천] 슬기로운 마에스트로([다연]) 장르 : 로맨스인데 시간이동 -> 큰 카테고리로 묶자면 로판? 키워드 : [음악/오케스트라/시간이동/발라당 여주/천재 남주/음악의 신동] 줄거리 : 음대생 하슬기. 그녀가 다시 눈을 떴을 때, 세상은 뒤바뀌어 있었다. 그리고… "마에스트로 하이든, 재미있는 손님을 모셔왔군요." 남성이 뚜벅, 뚜벅 슬기의 앞으로 걸어왔다. 아주 약간의 표정변화 만으로도 장난기 많은 얼굴에서 얼음장 같은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묘한 얼굴. 적어도 지금은 매섭기 그지없는 눈을 하고 있는 사람. "요하네스 크리소스토무스 볼프강구스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입니다." 모차르트를 만나버렸다! 감상: 요약 : 추천! 완전 추천하는 작품이다! 모차르트-여주인공-베토벤 간의 이야기와 음대생인 주인공이 과거로 가서 자신이 아는 곡들을 연주하면서.. 2020.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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