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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리뷰/연재 기대작

[조아라 추천] 슬기로운 마에스트로([다연])

by 레옹달 2020.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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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로맨스인데 시간이동 -> 큰 카테고리로 묶자면 로판?

키워드 :

[음악/오케스트라/시간이동/발라당 여주/천재 남주/음악의 신동]

줄거리 :

음대생 하슬기. 그녀가 다시 눈을 떴을 때, 세상은 뒤바뀌어 있었다. 그리고…

"마에스트로 하이든, 재미있는 손님을 모셔왔군요."

남성이 뚜벅, 뚜벅 슬기의 앞으로 걸어왔다.
아주 약간의 표정변화 만으로도 장난기 많은 얼굴에서 얼음장 같은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묘한 얼굴.
적어도 지금은 매섭기 그지없는 눈을 하고 있는 사람.

"요하네스 크리소스토무스 볼프강구스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입니다."

모차르트를 만나버렸다!

감상:

 

요약 : 추천! 완전 추천하는 작품이다! 모차르트-여주인공-베토벤 간의 이야기와 음대생인 주인공이 과거로 가서 자신이 아는 곡들을 연주하면서 천재로 알려지게 되는 이야기인데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다.

 

아마 이 작품을 아는 사람들은 별로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연재를 중단한지도 오래 되었고 시간이 꽤 흘렀으니까. 사실 나도 최근에서야 문득 이 작품을 떠올리고 겨우겨우 제목을 찾아서 다시 읽었는데... 여전히 재밌어서 추천글을 쓰게 되었다.

 

 

모차르트와 베토벤이라니! 클래식을 바탕으로 하는 소설이라니...! 음대생이 모차르트 시대로 넘어가서 이미 그 후대의 음악들을 다 익히고 있는 상태니 천재로 보인다는 설정도 잘 녹여내서 주인공들이 여주를 아끼는 분위기도 좋았다. (진짜 재미있으니 꼭 많은 사람들이 봐서 댓글과 조회수를 늘리고 작가님을 감동시켜서 돌아오게 만들어야(...))

 

작품 속에 여러가지 클래식 음악들이 등장하는데 괜히 어떤 음악일지 궁금해서 검색도 해볼만큼 흡입력있는 작품이었다.

 

이 소설 완전 재밌는데...

흥미로운데.....

배경 좋은데....

 

다만 가장 큰 문제는 작가님이 돌아오실 생각을 안하신다는 점...ㅠㅠㅠㅠㅠ 리메이크 아직 기다리고 있어요... 작가님...

 

완결이 안났어도 분량이 74화 정도?로 꽤 많이 쌓여서 웬만한 소설 읽는 느낌은 받을 수 있다. 추천한다!

 

작품은 여기에서 볼 수 있다!

 

조아라 : 문화의 시작 - 로맨스&BL, 슬기로운 마에스트로

 

www.joa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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