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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리뷰/판타지 & 현대 판타지6

[카카오페이지/현판] 재벌집 막내아들 중간 리뷰 드라마화 되었다는 소식에, 그리고 당당히 걸려있는 배너 광고에 내용이 궁금해서 읽기 시작했다. 시리즈에서 100화 무료로 열려 있었고, 나머지 분량은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읽다가 한 160화 정도 쯤 지나고 나서 그냥 바로 결말을 보고 일단 정주행을 정리했다. 그리고 사실 거의 이틀이 지난 뒤에 작성하는 후기라 기억 상의 오류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고 읽어주면 좋을 것 같다. 일단 흡입력은 있었다. 아무리 홍보가 잘 된 작품이라도 지루했다면 100화도 못 보고 덮어버렸을 테니 분명 재미있는 작품이었다. 잘 쓰여진 다른 현판 작품들처럼 주인공이 별다른 시행착오 없이(그러나 번번히 작가가 만들어낸 위기는 극복하는) 이야기가 전개 된다. 주인공은 이미 모든 상황을 알고 있기 때문에 미래의 이점을 미리 사.. 2022. 11. 21.
[카카오페이지/현판]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 리뷰(~512화까지) 장르 : 현대판타지 직업물 현 시점 화수 : ~512화 본 시기 : 220924-220925 4년차 공시생, 낯선 몸에 빙의해 3년 전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그의 눈앞에 나타난 갑작스러운 상태창의 협박! [돌발!] [상태이상 : '데뷔가 아니면 죽음을' 발생!] 돌연사 위협 때문에 팔자에도 없던 아이돌에 도전하게 된 주인공의 대환장 일지. ※특이사항 : 빙의 전 아이돌 데이터 찍어다 팔았었음 이 작품의 언급을 제법 보았던 것 같다. 일명 '데못죽'이라고 불리는 이 작품이 문득 눈에 들어왔고, 흔한 현판 직업물이겠거니... 하면서 시작했던게 결국 500화를 넘어가는 분량을 정주행하게 만들었다. 사실 오랜만이다. 특히 현판 같이 몇백회가 넘어가는 장르를 정주행하는 건 시간적으로나 체력적으로나 부담되는 일이기.. 2022. 9. 25.
[시리즈/게임판타지 추천] 꽃만 키우는데 너무 강함(쿰타타) 90화까지 소설/웹툰 리뷰 장르 : 게임판타지(직업물?) 소개글 : 살벌한 외모와 압도적인 피지컬. 밸런스 붕괴급 전투력. 인간병기 황재호가 뉴월드를 시작했다. 그리고 꽃집을 차렸다…… 응? 감상: 우선 소설 버전으로 네이버 시리즈로 29화 정도까지 보고 그 뒤에 웹툰이 있다는 걸 알게되어 나머지 부분은 90화까지 웹툰으로 정주행하였다. 섞어서 봤기 때문에 스토리를 중점적으로 리뷰해보고자 한다. 우선 간단하게 이야기하자면 매우 험상궂게 생긴 주인공이 꽃집을 하기 위해 가상현실 게임에 접속해서 최강자가 된다...라는 이야기인데, 내용이 제법 재미있었다. 오랜만에 이런 장르의 게임판타지 소설을 봐서 그런지는 몰라도(전형적인 게임판타지물은 템빨 이후로 처음인 듯하다..? 그동안은 현판 쪽으로 봤던 터라..) 단순하게 재미를 느꼈다. 굳.. 2021. 12. 9.
[문피아/현판 추천] 환상의 화원(고광) - 45화까지 리뷰 장르 : 현대판타지, 전문가물(화가) 키워드 : #환생 #전문가물 소개글 : 소년, 한 폭의 캔버스 속에 세상을 그리다. 감상: 문피아에서 '작가 특별전'(?)으로 '고광' 작가의 작품을 광고에 띄워놓은 것을 우연히 보았다. 이미 이 작가님의 전작을 흥미롭게 본 적이 있기 때문에(-> 배우로서 살겠다(고광) 믿음을 가지고 신작 연재분을 보았고, 역시나라는 생각을 했다. 이 작가님은 정말이지 많은 사람들의 호감을 끌어낼 수 있을만한 적절한 필력을 가진 작가인 것 같다. 개인적으로 이런 서술과 문장을 좋아한다. 자료조사를 제법한 다음에야 나올 만한 독백과 배경 묘사, 인물 설정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소설에 나오는 이야기가 설령 고증이 잘못되었다고 하더라도 어차피 자세히 알고 있는 사람이 아닌 이상, 오히.. 2021. 9. 21.
[카카오페이지/현판 추천] 다시 태어난 반 고흐(우진) 108화까지 리뷰 장르 : 현판 > 직업물 소개글 : 권력의 부속품이길 거부하고 붓 끝에 영혼을 담아 칠하던 화가 빈센트 반 고흐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하고 미치광이로 죽어야 했던 그가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눈을 떴다. 다시 태어난 반 고흐 황금이 녹아내린 밀밭처럼 태양을 삼킨 해바라기처럼 눈부신 영혼이 다시 한번 붓을 적신다. 감상: 웹소설은 웬만하면 장르 가리는 것 없이 보지만, 그 중에서도 유독 찾게 되는 장르가 있는데 '직업물'도 그 중 하나이다. 주인공이 특정 직업을 가지고 성공하는 이야기는 정말 다양한 분야로 이뤄질 수 있기 때문에 늘 흥미롭다. 또한, 보통 회귀나 환생의 요소를 섞고 초능력을 주인공에게 부과하기도 하며 다시 살아가는 주인공의 인생이야기는 속도감있고 성장이 크게 느껴지기 때문에 재미를 더 하는 .. 2021. 4. 9.
[카카오페이지/현판 추천] 배우로서 살겠다(고광) 115화까지 리뷰 작품 설명 : 소년의 연기는 명감독의 명언을 떠올리기에 충분했다. '연기에 미친 놈이거나, 이미 미쳤거나.' 장르 : 현판 > 직업물 알고 있는 연재처 : 문피아, 카카오페이지 읽은 편수 : 1화-115화 감상: 종종 판타지 장르를 탐색하러 문피아를 들릴 때가 있다. 특히 생존물이나 직업물을 많이 보게 되는데, 열심히 소설을 읽다가 우연히 이 작품을 발견하게 되었다. 아직 완결까지 보지 못했기 때문에 따로 별점은 남기지 않으려고 한다. 보통 이런 류의 소설은 회차수가 너무 많아서 완결까지 쭉 따라가지 못했던 경우가 많다. 사실 한번에 읽기에 부담스러운 양이기도 하고, 소설이 진행될수록 긴장감도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 작품은 재밌어서 115화 정도까지 보다가 일단 쉬어 가기 위해 멈춰섰다. 이 소설은 "장.. 2021.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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