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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 아기는 악당을 키운다(리샤) 리뷰 짧은 요약 : (현재 64화까지 읽음.) - 별 ★★★☆(3개반). 무난하게 로판세상에 들어가고 싶다할 때 읽기 좋은, 클리셰 잘 조합한 소설.(보고 있으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자신을 발견할 수도 있다.) 사실 이 작품은 카카오페이지 로판 랭킹 1위를 계속 하는 걸 지켜보고서야 무슨 내용일까해서 들어가 본 소설이다. 아무래도 황제의 외동딸로 시작해 너무 많은 가족조련물? (뭔가 어감이 이상하긴 한데, 여주인공이 아기부터 시작해서 냉철한 아빠와 처음엔 틱틱대던 주변 오빠들 - 거의 대부분 남매의 이야기가 나온다. 오빠면 여주를 연약하게 생각해서 챙겨주려 하고, 동생이라면 여주에게 집착을 하는 경향이 있는 편이다. 아무튼 여주를 지켜주려는 호위의 역할을 도맡아하고, 여주이외의 사람에게는 가차없다.)을 봐.. 2020. 2. 21.
[카카오페이지] 남주는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예훤) 리뷰 별점 : ★★★(별 3개. 준수한 필력, 잔잔한 이야기, 약간의 반전 요소까지.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았던 소설이었다.) 떡밥을 잘 던져두고, 떡밥 회수도 타이밍이 괜찮았다. 보면서 어 이게 떡밥이었네?라고 느끼는 부분도 있고, 흥미로운 요소들도 꽤 있었다. 여주는 책 빙의와 회귀, 그리고...(읍읍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서 말을 아낍니다.) 아무튼 클리셰를 잘 활용해서 한 번 비튼 것 같아서 재밌었다. 다만 마법만능주의가 되어버리는 느낌이 없잖아 있긴 했다. 남주의 능력이 대마법사가 아니었으면 이 모든 이야기가 안 굴러갔겠구나라는 생각이 문득 들기도 하고... 무언가 설정이 군데군데 비어있는 느낌이었지만, 웹소설을 어느정도 읽었다면 익숙하게 느껴지는 여러 이야기(마탑의 존재, 마물의 존재, 황가와 연결되어.. 2020. 1. 23.
[카카오페이지] 당신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이보라) 리뷰 별점 : ★★★★★(요약 : 7년 소설 인생에서 가장 추천하고 싶은 로맨스 웹소설. 인물간의 관계, 필력, 소설의 배경까지 모든 게 마음에 들었던 소설.) 이런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 후회남주 좋아한다.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을 보고싶다. 유치한 웹소설에 질렸다. 요즘 볼 작품이 없다. 새로 정착할 작품을 찾고 있다. == 그냥 보세요 강추...b 이 작품에서 가장 마음에 안 드는 건, 작품 소개였습니다... 하마터면 작품 소개만 보고 거를 뻔 했잖아요!(작가님 이 글을 보신다면 그 금손으로 작품 소개를 수정해주세요...) 정말 이토록 소장욕구가 차오르고, 홍보욕구가 차오르는 웹소설이 있었던가ㅠㅠ 꼭 보셔야 합니다. 이것이야말로 인생작인 듯.. ㅇㅇ 바이올렛 로렌스와 윈터 블루밍, 그 두 인물의 감정선과 이.. 2020.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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