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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리뷰/연재 기대작19

[조아라/BL 추천] 악역의 성좌인데 돈이 없어(애송이수프) 장르 : 현판 느낌이 나는 BL 키워드 : #헌터물 #성좌물 #성좌수 #연상수 #살고싶수 #공감당불가수 #돈이없수 #헌터공 #호구였공 #흑화했공 #집착공 #계략공 #수한정댕댕공 #연하공 줄거리 : 나는 그대로였는데 세상이 바뀌었다. 빙의도 아니고, 환생도 아니고, 한물간 차원이동이라니! [당신은 #381jh051계의 새로운 성좌입니다.] 소설 속 세계로 들어온 것도 모자라 나보고 성좌란다. 거기에 설상가상으로 나랑 같이 엘리베이터에 갇힌 놈이 문제였다. 이놈은 원작속에서 흑화해 세계를 멸망시키는 인류의 적이었다. '얘가 흑화한 이유 중 하나가 성좌들의 선택을 받지 못해서였지?' 이렇게 된 이상, 내가 백태범을 후원하여 여기를 탈출하는 수 밖에! [스킬 : 후원을 발동합니다.] [스킬 : 후원이 취소되었습.. 2021. 9. 16.
[조아라 추천] Riddle Me (리들 미)(석류스프) 장르 : 패러디 줄거리 : [27세 오러사무국장 해리 포터가 1937년으로 타임워프하여 10살짜리 톰 리들을 입양하는 이야기입니다.] “혹시 당신도 멀린 훈장을 가지고 있나요?” 해리를 바라보는 리들의 시선은 무언가를 탐색하는 느낌이었다. 그는 해리가 마법 세계에서 어느 정도의 지위를 가진 마법사인지 알아내려는 것 같았다. 그 질문에 실린 무게는 그다지 가볍지 않았지만 해리는 리들의 말에 아주 대수롭지 않게 웃으며 대답했다. “어.. ‘아직’은 없지만, 곧 여럿 받게 될 거야. 한 70년 쯤 후?” 리들은 해리의 근거 없이 확신어린 태도를 살피며 속으로 코웃음을 쳤다. 해리의 나이는 척 보기에도 20대 중후반으로 보였는데, 70년 후라니. 100살 먹은 노인네가 되어서 훈장을 받겠다는 의미란 말인가? 리.. 2021. 8. 19.
[조아라/BL 추천] 최애빙의가 너무해! Re(seawolfs) 장르 : BL 키워드 : [ 존버의 아이콘 같은 순정공 / 여장수 / 짝사랑공 / 헤테로수 / 약 자낮공 / 약 굴림수 / 코믹 / 약 피폐 / 약 사건물 / 로판 빙의? ] 소개글 : 일리야 아르테가 브리테논. 이 세계관에서 미의 기준으로 묘사되는 황녀. 반란수괴이자 방금 전까지 내가 장황하게 설명한 내 최애- “일리야가 남자였다니!” 나는 일리야 브리테논의 몸에 빙의한 청년이다. 아마도. 감상 : 63편까지 쭉 읽었다. 나름대로 재미있는 소설이었다. 보고 나서 느낀 점은... 굳이 왜 장르가 BL이었을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조금 이야기를 튼다면 로판이어도 괜찮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읽는 내내 주인공은 '황녀'로서의 정체성이 더 많이 부각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내용과 비교해서 소개글과 .. 2021. 7. 14.
[조아라/BL 추천] 짖지도 않고(말린꽃A) 소개글 정유현. 5년 만에 만난 그 애는 내 첫사랑이었다. “정유현. 우리 이제 무슨 사이인 거냐? 잠도 잤고… 그냥 궁금해서.” “음…. 형 게이 아니라며. 나도 아니거든. 내가 형한테 꼴리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사귈 수는 없는 거잖아.” 부드럽고도 단호한 어조 속에 혐오는 없었지만 명백한 거절이 짙게 담겨 있었다. …그래, 알겠어. 나도 내 마음 절대 말 안 해. [재회물][청게->캠게][짝사랑수×무자각집착공] 휴대 전화에 시선을 둔 유현이 무감정한 목소리로 물었다. “많이 좋아했어?” “어?” “첫사랑 많이 좋아했냐고.” “어.” 해강의 단호한 답에, 유현이 들여다 보던 휴대 전화를 신경질적으로 던졌다. 그러고는 다짜고짜 해강의 얼굴을 잡아 채어 똑바로 노려보며 다시 물었다. “누군데. 어떤.. 2021. 7. 9.
[문피아/현판 추천] 과거를 보는 고생물학자(박윤진) 장르 : 현대판타지, 판타지(전문가물) 키워드 : #화석 #발굴 #성장 #사업 #시스템 #전문가 소개글 : 실패만을 반복하던 비운의 고생물학도 한유성. 그런 그에게 어느 날 기연이 찾아오는데... [ 새로운 과거를 목격하였습니다! ] 과거를 보여주는 정체불명의 능력과 함께 그의 인생역전이 시작된다! 감상: 어제오늘 문피아에서 읽을 만한게 뭐 있을까 찾아보다가 베스트 순위에 있어서 보게 된 작품이다. 일단 소감을 말하자면, 굉장히 정돈되어 있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문피아에 연재되는 글 중에는 아직 여러모로 유료화가 되기에는 투박하거나 공감을 자아내기 힘든 전개, 혹은 경박스러운 문장의 사용... 등으로 매력을 떨어뜨리는 작품들도 몇몇 있는데, 이 소설은 깔끔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고생물학자에 대.. 2021. 7. 4.
[네이버/로판] 악역은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다.(회색빛사랑) 장르 : 로판 소개글 : '절대로 당신을 사랑하지 않을 것이다.' 세 번의 회귀. 알리샤 그레이는 약혼자인 대공에게 세 번 살해당했다. '만약 이게 이야기라면 그는 주인공이고, 나는 그를 방해하는 악역이겠지.' 스스로 목숨을 끊고 다시 시작한 네 번째 삶. 이번엔 자신과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마법사가 되어 대공의 저택을 찾아간다. 무너진 자아를 주워 담아 감정을 죽인 채. #회귀 #초반 약피폐 #능력여주 #무심여주 #후회남주 #집착남주 #다정남주 #헌신남주 #인외남주 간단 후기: 네이버에서 요즘 지최공을 진행중이기 때문에 로맨스/로판 장르에 다양한 작품들이 나오고 있다. 가끔 들어가서 새로운 작품들을 구경하곤 하는데, 우연히 꽤 괜찮은 작품을 찾아서 이렇게 글을 남겨본다. 아무래도 연재처가 네이버.. 2021. 6. 22.
[조아라/로판 추천] 집착남주 두고 튀려는 엑스트라입니다(백서나) 장르 : 로판(판타지 세계관 첨가) 키워드 : #선결혼후연애 #계약결혼 #당당여주 #능력여주 #순수남인척하는 미친계략집착남 #내여자앞에서만순수남 #홀라당잡아먹히는여주 #하지만_미래개척은_내손으로 소개글 : 19금 피폐 감금 소설의 악역 엑스트라로 빙의했다. 그의 운명의 짝인 척, 이 소설 속 유일한 순진남을 속여 그의 능력을 뺏어버리는 악당 가문의 서녀로. [반드시 아르젠타 공작의 처음을 뺏어라.] 악당 가문에선 그런 명령을 받아 보내졌지만, 내가 미쳤다고 저 말을 따를까? 아르젠타 공작을 속이고 처음을 뺏어 봤자 아르젠타 공작이 날 죽이든 악당 가문에서 날 죽여 입을 막든 둘 중 하나다. 그렇다면 내가 살아남을 방법은 하나. "진짜 당신의 짝이 나타날 때까지, 나랑 거래하지 않을래요?" 계약결혼! 난 .. 2021. 5. 23.
[조아라/판타지 추천] 연극성 회귀 생활(취미글 주의) 장르 : 판타지 키워드 : #생존물 #회귀 능력자 #반쯤 의도된 착각계 소개글 : 전생을 떠올린 꼰대 악역의 생존을 위한 연극성 회귀 생활. “더 나은 삶을 위해서라면 뭔들 못하겠어.” 감상: 이 작품을 보게된 계기는 다름아닌 조아라에 있는 작품 서평 내용 때문이었다. 우연히 발견한 서평들이 호평일색이라 그 내용이 궁금했다.(아래의 사진을 참고했을 때 도저히 안 들어갈 수가 없었다...(?)) 그리고 사실 무슨 작품인지도 모르고 들어갔는데 주인공의 내면 심리 묘사와 등장인물과의 미묘한 긴장감과 경계. 그런 느낌을 잘 살려내서 좋았다. 줄거리를 간단히 말하자면, 어느 날 전생을 기억하게 된 주인공이 전생의 능력을 어느정도 물려받고, 환생을 했는데 알고보니 잔인해서 19금이었던 소설에 빙의하게 된 것이었다... 2021. 4. 26.
[조아라/BL 추천] 유니버스 관리자의 비애(JaneM) - 63화까지 장르 : BL 키워드 : 무한회귀하는 공X 유니버스 관리자수 역키잡? 짭키잡? 선까칠후댕댕공. 공의 냥냥 펀치를 가볍게 피하는 수. 능력수. 미남수 재회물. 쌍방구원. 소개글 : 나는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다. 같은 관리국 소속이 아니면 날 보지 못 한다. 절대로. 절대. .....그러니까 절대 보이지 않아야 할텐데. 무한 회귀자 72와 눈이 마주쳤다. 감상: ....!!(작품 정주행 후의 소감)일 정도로 간만에 심장을 뛰게 하는 작품이었다. 현재 조아라에서 63회까지 연재가 되었는데, 너무 좋았다. 일단 소재가 독특하다. 기존의 회.빙.환 클리셰를 가져오면서도 주인공을 이야기의 관리자의 입장으로, 그리고 공을 무한회귀자로 등장시키는데... 점점 공에게 연민을 가지게 되는 수가 그를 해피엔딩으로 .. 2021. 4. 17.
[조아라/BL 추천] 찌질한 서브공이 되었습니다.(홍요랑) 장르 : BL (현대 배경) 키워드 : #구들장 #요리잘함 #광공 #집착공 #능력수 #부지런수 #할머니의 마음 소개글 : [구들장 로맨스] 어느 날, 이야기 속에 빙의되고 말았다. 그것도 달동네에서 월세 놓으며 살면서 수에게 껄떡거리는 찌질한 서브공으로! 안되겠다. 이렇게 살다가는 광공한테 요절나게 생겼다. 그래서 최선을 다해 수를 서포트하기로 하고 광공을 피하기로 하는데. 꾹꾹. 얼마나 밥을 많이 담았는지 밥그릇 위로 산이 섰다. 상 위에는 손으로 쭉쭉 찢어놓은 갓 담근 김치, 잘 삶은 수육이 번들번들 빛나고 있었다. “자, 먹어.” 재우의 말에 현진이 천천히 눈을 깜박였다. 왜 이러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 모양이었다. “먹어, 일단 먹고 이야기 해.” 그리고는 밥 한숟가락 퍼서 김치로 돌돌 만 수육 한.. 2021. 4. 17.
[조아라/로판 추천] SSS급 집착남에게서 도망치는 방법(그일도) 장르 : 현로판(현판배경+로맨스) 키워드 : #사이코패스주인공남주1이랑 #소시오패스독자남주2가 #작가여주에게집착할예정 #약집착감금 #아포칼립스레이드물은로맨스에이용당했다 #여기도또라이저기도또라이또라이들이콸콸콸 소개글 : 세상이 6년 전 내가 썼던 아포칼립스 레이드 물로 바뀌었다. 바뀐 세상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작가인 나와, 우연히 내 소설을 읽었던 동창, 이재현뿐이었다. 그로부터 3년, 분명 히로인이 없는 소설이어야 하는데. 사랑을 알 리 없는 주인공 ‘김세한’의 애인이 되어버렸다. “난 보고 있어도 보고 싶고, 그러다 못해 다 씹어 삼키고 싶은데. 넌 아니지?” “....” “다 질리고 재미없는데. 너만 재밌어. 왤까” 그래서일까. 놈의 사랑방식은 어딘가 어설프고 뒤틀려있다. "그게 누구든 나랑 널 .. 2021. 1. 14.
[조아라/BL 추천] 가이드 생존기(스트레스해소용) 장르 : BL (에스퍼-가이드 세계관, 현판 느낌(?)) 키워드 : [에스퍼공/가이드수/차원이동/자급자족물] 소개글 : 차원 이동을 한 것 같은데 가이드가 없는 세상이랜다. 와. 돌아버리겠네. 감상: 소개글이 굉장히 짧은데 재미있는 작품이다. 기본적으로 에스퍼 - 가이드의 개념을 알고 있다면 세계관은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고, 굳이 몰라도 자연스럽게 설명을 해주는 듯 하다. 가이드가 없는 세상의 에스퍼들 사이에 나타난 가이드수. 수가 여기서 가이딩(정화)을 하고 다니며 에스퍼들을 자연스럽게 홀리게 되는데 그걸 에스퍼와 가이드 간의 자연스러운 끌림으로 설명해놓은 점이 구체적이라 좋았다. 뭔가 억지스럽지 않고 차분히 에스퍼-가이드 세계관을 납득시키는데 처음 접하는 사람도 별 거부감 없이 잘 받아들.. 2021. 1. 14.
[조아라 추천] 슬기로운 마에스트로([다연]) 장르 : 로맨스인데 시간이동 -> 큰 카테고리로 묶자면 로판? 키워드 : [음악/오케스트라/시간이동/발라당 여주/천재 남주/음악의 신동] 줄거리 : 음대생 하슬기. 그녀가 다시 눈을 떴을 때, 세상은 뒤바뀌어 있었다. 그리고… "마에스트로 하이든, 재미있는 손님을 모셔왔군요." 남성이 뚜벅, 뚜벅 슬기의 앞으로 걸어왔다. 아주 약간의 표정변화 만으로도 장난기 많은 얼굴에서 얼음장 같은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묘한 얼굴. 적어도 지금은 매섭기 그지없는 눈을 하고 있는 사람. "요하네스 크리소스토무스 볼프강구스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입니다." 모차르트를 만나버렸다! 감상: 요약 : 추천! 완전 추천하는 작품이다! 모차르트-여주인공-베토벤 간의 이야기와 음대생인 주인공이 과거로 가서 자신이 아는 곡들을 연주하면서.. 2020. 10. 19.
[조아라/BL 추천] 사장님은 집에 가고 싶어(밥푸레나무) 장르 : BL (아이돌들+사장님이 주인공) 키워드: #게임빙의물 #아이돌육성물 #사장수 #아이돌멤버공 #다공일수 #티안나는인간불신수 #더한인간불신공들 #착각계 #연예계물 #아이돌물 소개글 : 아이돌 육성 시뮬레이션에 빙의해 소속사 사장이 된 고영윤. 하필 첫 뽑기에서 인성에 문제 있는 멤버들을 뽑아버렸다. 인성 빼곤 전혀 문제가 없어서 더 문제다. ‘sanxxxx : 인성이 F면 화타가 와도 못 고침. 인성작도 효율 개낮으니까 스탯 괜찮으면 합성 재료로 갈거나 방출하거나 하셈. ㅅㄱ’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사람을 어떻게 갈아요... 데이터 쪼가리라면 모를까 눈앞에 떡하니 있는데. ‘ho1xxxx : 인성 F는 키워주면 배로 갚죠~ 위약금을 배로 갚고 파산하죠~’ 아니다...그냥 갈까? 3년. 딱 3년만 .. 2020. 10. 19.
[조아라/로판 추천] 악녀는 게임 속에 갇혔다(루돌프신) 장르 : 로판 작품 키워드 : [미친놈들 천지] [착각계, 얼빠여주, npc여주, 게임 알바 여주, 도망여주, 시한부이지만 시한부가 아닌 여주] [이전 게임에서 여주에게 길들여진 남주, 여주를 만나고자 모든 걸 뒤엎은 남주, 집착 남주, 계략 남주] [세상 끝까지 쫓아가는 남주 후보들/ 조신한 미친놈, 조신 계략 남주/ 극강의 츤데레 동생/ 여주를 너무 사랑하다 못해 증오하는 대신관] 소개글 : 생활고 때문에 게임 속 NPC 알바를 했다. 시스템이 시키기에 연애를 하고 헤어지라기에 헤어졌다. ‘이제 내가 할 일은 끝났어.’ 그런데도 게임이 끝나지 않는다. 어쩔 수 없이 베테랑답게 적당히 놀고 있었다. 어차피 오류로 인한 보상이 주어질 테니 걱정은 하지 않았다. 그런데, “레아. 찾았잖아.” 분명히 이별에.. 2020.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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