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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리뷰/로맨스 판타지 & 로맨스 & BL6

[카카오페이지/로판] 답장을 주세요, 왕자님(유폴히) 리뷰 별점 : ★★★★☆ (요약 : 편지로 쌓아가는 동화같은 낭만적인 이야기) 줄거리 : 우연한 기회로 얻은 골동품 서책 보관함, 그곳에 편지를 적어 넣었더니 답장이 돌아왔다. 소설, 『공주와 기사』 속 한심한 조연, 잘생긴 한량 왕자님, 아치 앨버트에게서. 소설 속 주인공과 대화를 나누게 된 일이 꿈만 같은 코델리아, 자신이 사는 세상 속 미래를 알고 있는 코델리아의 조언이 절실한 아치 왕자, 두 사람이 서책 보관함을 통해 주고받는 편지는 여름밤이 새는 줄도 모르고 계속되는데……. 리뷰: 우연히 발견한 작품이다. 어제 발견하고는 후루룩 다 읽어서 오늘 끝까지 본 소설인데, 간만에 마음에 드는 작품이라 이렇게 리뷰를 해보려 한다. 우선 작품의 배경은 한국이 아니다. 굳이 따지자면 영국 쪽인 것 같다는 생각이 .. 2021. 12. 21.
[리디북스/BL] 월계수 가지 사이로(윤해월) 리뷰 장르 : BL (고대 로마 배경, 서양풍, 시대물) 키워드 : 강공 연하공 집착공 냉혈공 다정공 능글공 헌신공 사랑꾼공 순정공 절륜공 능욕공 광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후회공 존댓말공 외유내강수 연상수 얼빠수 순정수 다정수 순진수 헌신수 호구수 짝사랑수 무심수 상처수 굴림수 재회물 애증 신분차이 다공일수 복수 질투 외국인 왕족/귀족 단행본 시리어스물 피폐물 사건물 애절물 3인칭시점 소개글 : ‘청명한 소리를 솨, 흘리며 흔들리는 월계수 가지 사이로 사금파리 같은 빛의 파편이 아름답게 쏟아져 내렸다. 그저 이대로 순간이 멎길 간절히 소원하였다.’ 로마 집정관 풀케르의 아들인 하드리우스는 그리스인 가정교사와 동성애 추문을 일으킨 후 도망치듯 유학을 떠났다가 4년 만에 로마로 돌아온다. 저택에서 아버지의 릭토.. 2021. 5. 19.
[리디북스/BL] 플레이어로 살아남는 방법(|샴록|) 장르 : BL (게임판타지 세계관+초능력 가지고 있는 공+플레이어수) 키워드 : 너를 증오하공/대공공/후회공/집착공/너를 사랑하수/짝사랑수/능력수/구원수/최약체수/게임 차원이동물/인외존재공/게임요소/던전물/종족물/구원튀물/생존물 소개글 : 셀 수도 없는 사람들이 세상에서 사라졌다. 눈을 찌르듯 들어오는 새하얀 공간 속에 있는 수천 만 명의 사람들. 전부 게임 '엘릭스'를 한번이라도 플레이한 전적이 있는 사람들이었다. [엘릭스 행성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여러분은 앞으로 이곳에서 '로드 플레이어'로서 왕이 되어 살아가게 될 겁니다. 각성을 마치고 자신의 제국을 찾아가 '업적'을 달성해 주십시오.] 그리고 눈앞에 뜬 새파란 창. [로드 플레이어로 각성하시겠습니까? 각성시 기존 로드 플레이어의 데이터가 덮어씌워.. 2020. 3. 3.
[카카오페이지] 아기는 악당을 키운다(리샤) 리뷰 짧은 요약 : (현재 64화까지 읽음.) - 별 ★★★☆(3개반). 무난하게 로판세상에 들어가고 싶다할 때 읽기 좋은, 클리셰 잘 조합한 소설.(보고 있으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자신을 발견할 수도 있다.) 사실 이 작품은 카카오페이지 로판 랭킹 1위를 계속 하는 걸 지켜보고서야 무슨 내용일까해서 들어가 본 소설이다. 아무래도 황제의 외동딸로 시작해 너무 많은 가족조련물? (뭔가 어감이 이상하긴 한데, 여주인공이 아기부터 시작해서 냉철한 아빠와 처음엔 틱틱대던 주변 오빠들 - 거의 대부분 남매의 이야기가 나온다. 오빠면 여주를 연약하게 생각해서 챙겨주려 하고, 동생이라면 여주에게 집착을 하는 경향이 있는 편이다. 아무튼 여주를 지켜주려는 호위의 역할을 도맡아하고, 여주이외의 사람에게는 가차없다.)을 봐.. 2020. 2. 21.
[카카오페이지] 남주는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예훤) 리뷰 별점 : ★★★(별 3개. 준수한 필력, 잔잔한 이야기, 약간의 반전 요소까지.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았던 소설이었다.) 떡밥을 잘 던져두고, 떡밥 회수도 타이밍이 괜찮았다. 보면서 어 이게 떡밥이었네?라고 느끼는 부분도 있고, 흥미로운 요소들도 꽤 있었다. 여주는 책 빙의와 회귀, 그리고...(읍읍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서 말을 아낍니다.) 아무튼 클리셰를 잘 활용해서 한 번 비튼 것 같아서 재밌었다. 다만 마법만능주의가 되어버리는 느낌이 없잖아 있긴 했다. 남주의 능력이 대마법사가 아니었으면 이 모든 이야기가 안 굴러갔겠구나라는 생각이 문득 들기도 하고... 무언가 설정이 군데군데 비어있는 느낌이었지만, 웹소설을 어느정도 읽었다면 익숙하게 느껴지는 여러 이야기(마탑의 존재, 마물의 존재, 황가와 연결되어.. 2020. 1. 23.
[카카오페이지] 당신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이보라) 리뷰 별점 : ★★★★★(요약 : 7년 소설 인생에서 가장 추천하고 싶은 로맨스 웹소설. 인물간의 관계, 필력, 소설의 배경까지 모든 게 마음에 들었던 소설.) 이런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 후회남주 좋아한다.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을 보고싶다. 유치한 웹소설에 질렸다. 요즘 볼 작품이 없다. 새로 정착할 작품을 찾고 있다. == 그냥 보세요 강추...b 이 작품에서 가장 마음에 안 드는 건, 작품 소개였습니다... 하마터면 작품 소개만 보고 거를 뻔 했잖아요!(작가님 이 글을 보신다면 그 금손으로 작품 소개를 수정해주세요...) 정말 이토록 소장욕구가 차오르고, 홍보욕구가 차오르는 웹소설이 있었던가ㅠㅠ 꼭 보셔야 합니다. 이것이야말로 인생작인 듯.. ㅇㅇ 바이올렛 로렌스와 윈터 블루밍, 그 두 인물의 감정선과 이.. 2020.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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