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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랜더3

[영국/미국드라마] 굿 바이, 아웃랜더(Outlander) 결론적으로, 스토리가 궁금해서 시즌 4,5까지 빠르게 정주행하고 어쩌면 다행스럽게도 이 작품에 정이 떨어져 버렸다. 만약 스토리도 탄탄하고 시즌 1 때의 새로움을 이어갔으면 한동안 드라마의 여운에 빠져 허우적 할 뻔 했는데 그러지 않아서 다행스럽고, 안타깝다. 주체할 수없는 실망감에 이렇게 리뷰를 남겨본다. 때론 한두가지의 나쁜 점이 백여가지의 좋은 점을 덮어버리는 법이다. 아웃랜더의 시즌 4,5는 나에게 그랬다. 내가 드라마를 보다가 왜 rape라는 단어를 알게 되었을까? 그만큼 많이 나왔기 때문이다. 시즌이 뒤로 갈수록 이야기를 끌어가는 것이 단지 rape 소재가 나오고 주인공이 충격받고 복수하고 이런 식으로 진행되는데 그 부분에서 정이 뚝 떨어졌다. 청불이라는 이유를 핑계로, 이야기를 끌어나갈 능력.. 2020. 9. 29.
[영국/미국드라마] 아웃랜더(Outlander) 시즌3 리뷰 별점 : ★★★★☆(4개반. 시즌 3만 놓고 보자면 너무 재미있었다.) 기본정보: 2014년부터 현재까지 방영중인 드라마. 원작 소설이 있고, 2020년 기준 드라마는 시즌 5까지 나왔다. 출연진: 카트리나 발프, 샘 휴언 등 정주행한 곳 : 넷플릭스 놀랍게도, 비교적 실망스러웠던 시즌 2와는 다르게 시즌 3는 굉장히 흥미로웠고 다시 한번 이 드라마의 중독성을 깨달았다... 몰아보려는 생각이 없었는데 재밌어서 어느새 마지막 에피소드까지 다 봐 버렸다.. :) 그리고 다시 한 번 과도한 시청으로 인한 내 눈건강이 염려되기 시작했다(..) 우선 제이미와 다시 만난 클레어가 20년간 헤어져 있던 세월을 메워나가는 감정선이 마음에 들었고 흥미로웠다. 다시 아웃랜더를 보려고 한다면 기꺼이 시즌 3를 선택할 것 같.. 2020. 9. 28.
[영국/미국드라마] 아웃랜더(Outlander) 시즌1 리뷰 "1700년대 스코틀랜드로 시간을 거슬러간 한 여자의 이야기." 기본정보: 2014년부터 현재까지 방영중인 드라마. 원작 소설이 있고, 2020년 기준 드라마는 시즌 5까지 나왔다. 출연진: 카트리나 발프, 샘 휴언 등 정주행한 곳 : 넷플릭스 최근에 넷플릭스를 통해 '아웃랜더' 시즌 1을 보게 되었다. 늘 생각하는 거지만 드라마 정주행은(소설도 마찬가지) 시력과 시간과 내 허리와 목과 모든 건강을 갖다 바치면서 이야기를 얻어내는(..) 느낌이라 영 유쾌하지는 않다. 그렇지만 드라마가 중독적이라서 거의 하루만에 시즌1을 다 보게 되었다. 사실 새로운 드라마를 - 특히 외국 드라마는 이제껏 '워킹 데드'밖에 본 것이 없었다. 한국드라마도 아직 못 본것이 많고 사실상 드라마를 정주행할만한, 그것도 에피소드가.. 2020.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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