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한국드라마

[한국드라마] 스물 다섯, 스물 하나 - 짧은 코멘트

by 레옹달 2022. 3. 13.
728x90

개인적으로 미스터션샤인 때부터 김태리 배우님 팬이었던지라, 이번에 스물다섯 스물하나라는 드라마가 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하지만 요즘 바쁜 일상을 살아가기에 선뜻 보고 싶거나 하진 않았는데... 우연히 유튜브에서 리뷰 영상을 보다가 그 영상을 다 보지 않고 그대로 껐다. 왜냐하면 이 드라마는 봐야 한다!라는 알 수 없는 느낌이 왔기 때문에.

 

그리고 바로 드라마 정주행을 시작했다.(약 5회쯤 방영되었을 때의 일이다.) 자연스러운 수순으로 1화를 보고난 다음에는 속수무책으로 이 드라마에 빠져들 수 밖에 없었다. 그 즈음 따라 기분이 울적했었는데 이 드라마를 보며 펑펑 울었다. 몽글몽글하고 따뜻하고, 캐릭터들의 매력에 빠져들다보니 어느새 힐링이 되는 기분이었다.

 

지금은 9화까지 나온 시점이다. 나희도, 백이진. 배우들의 이미지가 아닌 캐릭터가 먼저 보여서 정말 좋다. 희도의 해맑은 모습을 같이 보고 있으면 절로 기분이 좋아진다. 또다시 본방을 따라가며 봐야할 드라마가 나온 것 같다. 너무 좋다.

728x90
반응형

댓글


<meta name="NaverBot" content="All"/>
<meta name="NaverBot" content="index,follow"/>
<meta name="Yeti" content="All"/>
<meta name="Yeti"content="index,foll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