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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4화밖에 되지 않았으니 길게 말을 적지는 않겠지만, 사실 배우들 덕질하면서 흔치 않게 드라마를 1화부터 본방을 함께 따라가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은 너무 만족스럽다. 앞으로의 이야기만 잘 푼다면 정말 이 드라마도 인생작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든다. 원작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일부러 드라마의 호흡을 따라가기 위해 보지 않고 있다.
오랜만에 그럴 듯한 사극이 나왔다.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고, 사극 느낌에 충실하면서도 배우들의 연기가 잘 어울어지는, 나는 이런 드라마를 기다려왔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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